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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태곤이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때 제작진은 "그것보다 빨리 선배님 국수를 먹어야 하는데"라고 이태곤의 결혼을 언급했고 이태곤은 "왜 국수를 먹어. 스테이크를 먹어야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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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시는 분이 있다고 공개해도 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태곤은 "없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고 쿨하게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팬들은 이미 이태곤의 SNS 속 반지 사진을 보고 열애를 의심했다고. 그러나 이태곤은 "나 반지 옛날에도 많이 꼈다. 오른쪽에 끼면 없다. 왼쪽에 끼면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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