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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7일 서울 마포구의 WDG STUDIO HONGDAE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e스포츠 대회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의 마지막 챔피언십 경기와 기념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더 파이널스 코리아 오픈' 시즌4 챔피언십에 출전할 팀을 가리는 11월 '최강자전' 참가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11월 '최강자전'은 토너먼트 형식의 '캐시아웃' 모드로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다. 공식 유튜브 채널과 WDG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최종 승리한 1등 팀에게는 300만원, 2등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