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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재림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9세.
1985년생인 송재림은 모델로 활동하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우씨 왕후' 등에도 출연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집밥 백선생', '식스센스',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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