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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강수정이 2022년 폐렴으로 죽을 뻔한 충격 경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강수정은 방송에서 결혼 전 이상형 리스트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4cm 이상의 똑똑하고 말이 잘 통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 밝힌 그는 팔뚝이 예쁜 '마동탁 스타일'에 끌려 현재의 남편과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강수정은 결혼 후 언니들 덕분에 명품 가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신혼 당시 10개월 할부로 핸드백을 구매해 남편에게까지 영향력을 미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