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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음식 솜씨를 뽐낸다.
이장우 역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연근 반찬들을 만들어내며 침샘을 자극한다. 색다른 시도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장우의 반찬을 맛본 김대호는 눈을 번쩍 뜨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음식에 진심인 두 사람의 맹활약으로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른다. 특히 이장우는 "이건 진짜 반칙이지"라며 김대호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두 연근 요리사의 자존심 대결을 방불케 하는 요리 현장이 재미를 선사한다.
일요일의 새로운 밥 친구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대장이 반찬'은 10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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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