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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나솔사계'의 MC로 맹활약해왔던 조현아를 대신해 에이핑크 윤보미가 MC로 깜짝 등판하는 한편, '솔로민박' 최초의 '돌싱 특집'이 시작돼 '나솔사계'를 뜨겁게 달군다.
'솔로민박' 돌싱 특집을 앞두고 제작진은 역대급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예고편을 깜짝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솔로민박'을 찾아온 돌싱남녀를 만나러 가시죠"라고 '돌싱민박'의 시작을 알린다. 가장 먼저 10기 영숙이 화사한 비주얼로 등장하고, 10기 영자는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뒤, 누군가를 보고 "뭐야! 어머!"라면서 '입틀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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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민박'의 화려한 시작은 14일(목)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SBS Plu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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