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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국민 MC' 전현무가 맛집 사장님에게 '사기꾼' 소리를 들으며 문전박대를 당해 '전현무계획' 사상 최대 섭외 위기에 부딪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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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전현무가 산청군 맛집에서의 섭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전현무와 곽튜브의 '지리산 한 바퀴 특집' 둘째 날 이야기는 8일(오늘) 9시 40분 방송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 5회에서 만날 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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