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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벤이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후 근황을 전한다.
벤은 지난 2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말 남편을 상대로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의 이혼은 남편인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결정됐으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가졌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이후 '오늘은 가지마', '열애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