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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윤세아가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했다.
오전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윤세아는 반려견 산책을 위해 또다시 집을 나섰다. 이른 아침 두번째 외출에도 지친 기색 없이 콧노래가 가득했다. 반려견을 향한 윤세아의 진심 어린 애정도 눈길을 끌었다. 매시간의 소중하게 흘러가는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눈물을 보이기도.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감성에 보는 이들의 마음에도 훈훈함이 느껴졌다.
아직도 이른 오전, 윤세아는 태권도 장으로 향했다. 노란 띠에서 초록띠로 승급 심사를 받는 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품새를 선보이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며 윤세아의 재기 발랄한 일상의 정점을 장식했다.
한편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와 E채널에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