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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관절염 투병하더니..겹경사 터졌다 "소름돋아"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4-11-05 16:59


'싱글맘' 이지현, 관절염 투병하더니..겹경사 터졌다 "소름돋아"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국숫집 창업을 코앞에 둔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딸과 함께 국숫집 모델로 발탁됐다.

4일 이지현의 채널 '이지현의 이지바이브'에는 '이지현가족 가족총출동! 지면 광고! 인테리어 신메뉴개발까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현은 국숫집 오픈을 앞두고 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바삐 움직였다. 아들, 딸과 함께 광고 촬영에도 나섰다. 이지현은 촬영 전 아이들에게 국숫집 광고를 찍게 됐다는 희소식을 전하며 "스태프들 힘들지 않게 하자. 우리가 잘하면 일찍 끝날 수 있어"라며 힘을 불어넣었다.


'싱글맘' 이지현, 관절염 투병하더니..겹경사 터졌다 "소름돋아"
이지현 가족은 콘셉트를 전해듣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아이들 덕분에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영상 말미 이지현은 가게 오픈을 앞두고 "어떡해. 소름 돋아"라며 기뻐했고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했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으며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번의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으며 최근 헤어디자이너 도전, 국숫집 창업 준비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현은 고된 일정 탓, 최근 "열 손가락 관절염으로 손가락 마디마디가 많이 부었다"라며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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