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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과 함께 백지영은 딸에게 애정을 담은 메시지도 남겼다. "엄마 코는 보호해 줘야 한다며? 내 얼굴은 도화지 같구나. 다음엔 다른 데다 붙이자 하임아. 너랑 노는 게 제일 재밌어"라는 글로 딸과의 소중한 시간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