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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앵커는 2004년 공채 30기로 KBS에 입사해 정치외교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다.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아침 종합뉴스인 '뉴스광장'을 진행해왔고, 그동안 주말 '뉴스9', '아침뉴스타임' 진행을 맡았다.
최 앵커는 "균형감을 갖고 미래를 지향하는 뉴스를 통해 분열된 사회를 통합하고 국가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매일 오전 6시 방송되는 '뉴스광장'도 김나나 기자를 새 앵커로 내세운다.
2003년 공채 29기로 입사한 김 앵커는 경제부,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쳤고, 현재 KBSN 재난전문 채널 프로그램 '재난안전119' 진행을 맡고 있다. 앞서 2015년 1월부터 3년 4개월 동안 평일 '뉴스광장'도 진행한 바 있다.
'뉴스광장'의 새 남자 앵커로는 현재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에 출연하는 김승휘 아나운서가 나선다.
coup@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