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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가 팀을 떠난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사이임을 자랑했다.
다만, 마시로와 강예서는 2년 6개월 간의 케플러 활동을 마치고, 본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최근 그룹 메이딘으로 재데뷔한 바다. 다시 말해, 멤버 9인으로 데뷔한 케플러가 이번 미니 6집 'TIPI-TAP'부터는 7인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셈이다.
김채현은 메이딘으로 먼저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한 마시로와 강예서에 대해 "두 친구가 메이딘으로 재데뷔했는데 멋있더라. 메이딘으로 열심히 하는 만큼, 저희도 지지 않고 멋있고 예쁜 모습 보여주자고 했다"고 전했다.
케플러는 11월 1일 오후 1시 미니 6집 'TIPI-TAP'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