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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와 아기의 만남을 예고했다.
박수홍은 "자유의 몸이 얼마 남지 않았다. 다홍이 공동 육아 시작"이라며 곧 아기를 만나게 될 다홍이를 예고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4일 득녀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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