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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 변우석 김고은 제니 등 톱스타들이 주말 저녁에 한 자리에 총출동했다.
두 사람 모두 연예계에 오랫동안 일한 종사자인만큼 절친 톱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부의 절친인 송혜교, 김고은, 블랙핑크 제니, 변우석, 류준열, 안보현 등이 현장을 참석해 새로운 부부의 탄생을 축하했다.
송혜교와 김고은은 신부를 꼭 껴안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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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은 "많이 사랑해" "행복한 마음으로" 등의 글귀를 남기며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남겼다.
현장에서 변우석 안보현은 오랜만에 만나 다정한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송혜교는 동생처럼 생각하는 신부를 위해 카메라로 신랑신부 행진 사진을 직접 찍으며 흐믓한 표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옆에는 류준열이 꽃가루를 뿌리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이날 송혜교와 제니, 김고은은 모두 맞춘듯이 블랙 의상의 하객룩을 선택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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