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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투견 부부' 남편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특히 아내가 상처를 많이 받고 스트레스가 쌓여 또 다른 다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타방송을 통해 이미 마주했던 서장훈은 부부간의 싸움뿐만 아니라 아이에 대한 걱정으로 여론이 들끓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들의 근황이라며 서로를 헐뜯는 문자가 공개된 이야기에 대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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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겼냐"라고 묻자 "이야기를 안 했다"라고 답하는 사연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한다.
서장훈은 "너 뭐야 대체"라며 분노하기도 하는데, '투견부부'의 숨겨진 이야기와 방송 이후 이야기가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289회는 오늘(28일) 밤 8시 3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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