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장윤주가 영화 '1승'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장윤주는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1승' 제작보고회에서 "송강호 선배의 합류 소식을 듣고 재밌게 연기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로, 영화 '카시오페아', '시선 사이'의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