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난데없는 표절 논란에 휘말렸다.
또 '아파트'는 토니 베이즐이 1981년 발표한 '헤이 미키'를 인터폴레이션한 곡이다. 만약 '아파트'와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가 표절 논란이 불거질 정도로 비슷하다면 '미안해, 착한 아이로 있을 수 없어'가 '헤이 미키'를 표절했다는 뜻이 된다.
|
이에 '아파트'는 방송 활동 없이도 Mnet '엠카운트다운',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브루노 마스는 '엠카운트다운' 1위 소식에 "한국 팬 여러분 너무나 감사하다. 첫 음방 1위해서 아침 내내 울었다"고 한국어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