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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디자이너 지춘희가 원빈 이나영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여행메이트를 묻는 질문에 지춘희는 ""이나영 원빈 부부다. 그 부부와 여행을 자주 다녔다"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박경림도 지춘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원빈은 이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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