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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첫 번째 호기심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시즌1보다 한층 성장한 윤은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과 소통을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본격적인 호기심 해결 전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에 방문한 윤은 광고 모델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은 직접 양봉장을 방문해 벌꿀 채밀 과정을 체험했다. 간단히 벌집 제작 과정을 예습한 윤은 안전하게 장비를 착용한 후 용기를 내 양봉장에 입성했다. 앞서 겁을 냈었던 윤은 침착한 태도로 임한 후, 벌집을 집어 들더니 "제가 키우는 벌이다"라고 소개하는 등 여유까지 보였다.
윤의 자체 제작 콘텐츠 '호기심자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윤이 속한 스테이씨는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하고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