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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프리선언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런 아쉬움들이 좀 쌓이다 보니까 예전만큼 '아, 내가 무슨 프리야' 이런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이라며 생각이 계속 바뀌고 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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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김대호는 "그 말씀은 다른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요"라고 물었고, 백지연은 "다른 의미가 뭐지? 프리랜서 이런 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대한민국 각 분야의 탑티어 강연자들이 함께하는 릴레이 강연쇼 '강연자들'은 오는 27일 일요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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