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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한 크레용팝 출신 뮤지컬 배우 초아가 또 다시 수술을 받게 된 근황을 전했다.
또 다시 수술을 하는 초아를 걱정하자, 그는 "암수술은 작년에 끝냈고 내일은 임신을 위한 추가적 수술 받는 건데 마취 깨고 졸린 거 진짜 힘든 것 같아요"라고 수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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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덕혜옹주', '영웅'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또한 지난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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