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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 켈리 마르셀 감독)가 개봉 첫 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베놈3'는 언론들의 극찬은 물론 실관람객들의 찬사까지 이어지며 10월 극장가에서 놓쳐선 안 될 극장 필람 작품으로 꼽히고 있어 본격적인 흥행을 예고해 앞으로의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작품이다. 톰 하디, 치웨텔 에지오포, 주노 템플, 리스 이판, 페기 루, 알라나 우바치, 스테판 그레이엄 등이 출연했고 '베놈' 시리즈의 갱을 담당했던 켈리 마르셀이 연출을 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