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전현무계획2' 전현무가 23번째 길바닥으로 다시 서울을 찾아, 자신의 '최애 순댓국 맛집'을 전격 공개한다.
드디어, 식당에 들어선 그는 익숙하게 주문을 한다. 직후, 사장님에게 "제가 이 식당을 엄청 홍보하고 다녔는데 아셨냐?"라며 생색을 낸다. 사장님은 웃으면서, "전에 저 자리에서 너무 맛있게 드시는 걸 봤다. 그것 때문에 (촬영) 거절을 못했다"고 답한다. 그러자 제작진은 "그때 (전현무씨가) 누구랑 왔어요?"라고 기습 질문을 던져 전현무를 찐으로 당황케 한다. 과연 이에 대해 사장님이 어떤 답을 들려줬을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전현무의 최애 순댓국집에 이어 다양한 장르의 서울 '돼지 맛집' 발굴에 나서는 백지영과 오마이걸 미미의 활약상을 만날 수 있는 '전현무계획2' 3회는 25일(금) 9시 40분 MBN과 채널S에서 동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