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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억 소리나는 초희귀 명품백에 감탄했다.
특히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있는 쁘렝땅 백화점의 맨 위층에는 백화점에서 엄선한 빈티지가 모인 세컨드 쁘렝땅이 자리했다. 에르메스의 다양한 빈티지 가방들의 가격대를 본 그는 "가격대가 (사악하다) 못구하는 거니까"라며 깜짝 놀랐다.
손태영이 자세히 살펴 본 에르메스 빈티지 가방은 각 한화 약 2400만 원, 1500만 원, 1600만 원 등 가방만 억소리를 자랑했다. 하지만 이후 뉴욕의 집으로 돌아 온 손태영은 파리에서 산 에펠탑 그림이 있는 머그컵을 언박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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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권상우는 건물 3채를 보유한 부동산 700억설에 대해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며 예전에 촬영 없을 때 가로수길 부동산을 직접 찾아다녔다. 부동산 강의도 많이 듣는다"고 밝혀 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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