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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BTS(방탄소년단)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이에 장도연은 "마인드가 더 잘생겼다"고 하자, 진은 "얼굴이 좀 더 잘 생겼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진은 백종원과 이연복, 박명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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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은 "계산을 딱 하고 카드 내역서가 왔는데 오징어가 금징어더라"며 "'왼손이 좋은 일을 하면 오른발 끝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했다.
그때 장도연은 "근데 턱 위로는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데 목이 빨개졌다"고 하자, 진은 "티 나냐"며 웃었다.
이후 진은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월드와이드핸섬' 미모를 자랑, 이 모습에 장도연은 "예쁘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한편 진은 오는 11월 15일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진은 신보에서 행복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들려주고 아미(ARMY.팬덤명)를 향한 마음을 표현한다.
진은 25일 오후 1시 선공개 곡 'I'll Be There'를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I'll Be There'는 지치고 혼자라고 느낄 때, 행복을 전하는 노래로 힘을 주고 싶다는 진의 진솔한 마음을 다룬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