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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창주 감독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 로케이션 촬영 과정을 언급했다.
'아마존의 활명수'는 브라질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제작 과정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연출을 맡은 김 감독은 "처음엔 한국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아마존 헌팅을 가보고 나서 '이런 어마어마한 대자연이 있구나'하고 깜짝 놀랐다"며 "지구 정 반대편이지만, 실제로 어마어마한 자연을 보고서 꼭 여기서 찍고 싶었다. 촬영하면서도 아마존의 신비함, 새로움을 담아내려고 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