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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틈만 나면' 열일을 이어가며 대중의 일주일을 꽉 채우고 있다.
이에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공개된 'mini핑계고'에서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바쁜 아이돌인 세븐틴도 유재석의 일주일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기준으로 한 일주일 스케줄에 대해 유재석은 월요일 '런닝맨', 화요일 '싱크로유', 수요일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핑계고', 목요일 '놀면 뭐하니?', 금요일 '틈만 나면,', 토요일은 가끔 '핑계고' 촬영이라고 답했다. 이에 세븐틴은 "일요일은 쉬시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요즘엔 결혼식을 간다"라고 답해 세븐틴은 물론 시청자들의 감탄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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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