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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문근영이 건강이상설을 종결하고 반갑게 미소를 지었다.
문근영은 지난 21일 "이거 꼭 말하고 싶었는데 생갭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더라"라며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살이 좀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 2017년 급성구획증후군을 진단받고 네 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근육, 신경, 혈관 등 압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 치료에 전념한 문근영은 수술 흉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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