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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이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공개한 파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흑백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셰프들 뿐 아니라 배우 류준열, 이동휘, 그리고 방송인 조나단 등이 함께해 파티의 화려함을 더했다. 프로그램의 인기를 반영하듯 다양한 연예인들과 셀러브리티가 참석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 것. 류준열과 이동휘는 파티 현장에서 셰프들과 사진을 찍으며 팬들과 소통했고, 조나단의 유쾌한 모습도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백수저 계급의 유명 셰프들이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이에 도전하는 흑수저 계급의 요리사들이 최강자의 자리를 노리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치열한 요리 대결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