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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석과 강나언, 최건의 삼각관계가 시선을 끈다.
하지만 곧이어 아싸 지은을 구원해 줄 왕자님이 우빈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친구와 대화하던 중 뒷걸음질 치는 지은을 받쳐준 우빈은 가언고 최고 인싸다. 빛나는 외모는 물론 친구들 사이 인기남인 우빈은 지은과의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여기에 우빈과 지은 사이 이동민(최건)이 등장한다. 우빈은 동민에게 "네가 김지은을 알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동민은 우빈에게 "옛날부터 본 내가 더 잘 알지 않겠냐?"라며 반박해 한 여자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치솟게 만든다.
한편 '0교시는 인싸타임'은 8부작 드라마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오는 11월 첫방송되며, 방영 다음 날부터 IPTV와 OTT 플랫폼에서 차례대로 VOD 서비스를 진행하여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