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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고현정 소속사, 악플러에 강경 대응 선언 "선처 없다"

조민정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0-22 13:37


[전문] 고현정 소속사, 악플러에 강경 대응 선언 "선처 없다"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고현정 소속사 엔에스이엔엠이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언하며 법적 조치를 강화했다.

22일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를 상시적으로 감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아티스트를 향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이에 따라 고현정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소속사는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대중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은 엔에스이엔엠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최근 인터넷상의 악성 댓글과 무분별한 비방 행위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 및 댓글,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 상시적으로 법적 대응 중에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히 훼손되고 있기에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대응할 방침입니다.

인간으로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정도를 넘은 악의적 비방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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