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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결혼 2주년을 맞아 달콤한 추억을 팬들과 나눴다.
네티즌들은 "벌써 두 번째 기념일이라니", "세상 최고 선남선녀", "화보 다시 봐도 예쁘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며 두 사람의 행복을 기원했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2022년 7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고우림은 당시 자필 편지를 통해 "5년의 활동 중 귀한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에 대한 깊은 소감을 밝혔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군 복무 중인 고우림과 김연아의 결혼 생활에 팬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