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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고우림과의 두 번째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갈대밭과 스튜디오를 오가며 웨딩화보를 찍은 두 사람. 김연아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모은다.
그림체가 비슷한 두 사람의 선한 인상이 돋보이는 화보가 훈훈함을 더한다. 특히 개인컷에서 돋보이는 김연아의 여신 미모도 눈길을 모은다.
한편, 김연아는 고우림과 3년 열애 끝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