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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소리' 시니어 5인방이 큰 상심에 잠긴다.
이런 가운데 오늘(22일) 공개된 스틸에는 한자리에 모여 무언가를 바라보는 시니어 5인방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식탁에 둘러앉은 이들은 핸드폰으로 다함께 무언가를 시청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표정이 굳어지고 있다. 과연 산전수전 다 겪은 시니어들을 일제히 놀라게 한 사건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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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제작진은 "사건 발생과 해결 과정이 '개소리'의 주된 관전 포인트지만, 인생에 찾아오는 기쁘고 슬픈 일들을 대하는 시니어들의 모습 또한 우리 드라마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와 맞닿아 있다. 마음만은 '꽃청춘'인 시니어 5인방이 지닌 삶의 자세를 통해 위로와 교훈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내일(23일) 밤 9시 50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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