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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년이'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2위 자리는 지난주에 이어 SBS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켰다. 첫 방송 후 4주 연속 화제성이 증가 중인 '지옥판사'는 출연자 화제성 2위에 오른 박신혜를 비롯 김재영과 김아영이 화제성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위에는 방송 첫 주 대비 화제성이 크게 증가한 MBC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차지했다. 방송 첫 주 4위로 시작한 '이친자'는 채원빈이 한석규의 출연자 화제성을 앞서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5위와 6위에는 지난주에 이어 JTBC의 '정숙한 세일즈'와 '조립식 가족'이 차지했다. 특히 '정숙한 세일즈'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56.9%나 크게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였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10월 3주차 조사는 2024년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방송 또는 공개 중이거나 예정인 TV드라마와 OTT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고 각 프로그램에 출연한 출연자를 조사 대상에 포함하였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