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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의 '만행'을 폭로했다.
또한, '각방'까지는 아니지만 '각 침대'를 쓴다는 박군 한영 부부의 사연에 홍서범은 "우리는 서로 스치기도 싫어서 피해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갑경은 "아직 사랑해서 싸운다는 오해를 받을까 봐 싸우지도 않는다"고 한술 더 떠서 현장이 뒤집어졌다.
이어, 한영은 "남편 박군 카드로 2만 원만 써도 전화가 온다"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돌싱포맨'조차 "아내에게 돈 좀 쓰라"며 박군을 질책하자 홍서범은 갑자기 "아내에게 너무 잘해주면 안 된다"며 몹쓸 꿀팁을 전수해 모두의 원성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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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쌉쌀한 부부들 '홍서범 X 조갑경 X 박군 X 한영'과 '돌싱포맨'의 대환장 티키타카는 10월 22일 (화) 밤 9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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