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클래식한 패션도 파격적으로 도전했다.
미자는 21일 "40대에도 소화하는 흰 티에 청바지. 이번에 살을 빼고 나니 갑자기 흰 티에 청바지! 도전하고 싶더라고요. 자꾸 바지1-2개로 돌려 입는 거 같아서 급하게 청바지 4개 주문ㅋㅋ 어제 새벽 5시까지 룩북 찍어봤어요! 저는 3번이 가장 예쁜데 여러분은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앞 모습과 옆 모습을 번갈아서 공개한 미자는 CG로 줄였다 해도 믿을 납작배를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한편, 개그우먼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