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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장우가 한층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경동시장의 청년몰로 가서 전 메뉴를 주문했다. 한 상 가득 차려놓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던 히밥은 "천천히 본인 스피드에 맞춰서 드셔라. 괜히 나 따라오다가 체한다"고 경고했고, 이장우는 "너랑 한두 번 먹은 게 아니다. 절대 따라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디 가서 내가 잘 못 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너 앞에서는 그렇게 다 초딩이 되어버린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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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히밥은 조만간 카레 가게와 제주도 애월에 전복죽 가게를 오픈한다는 이장우의 말에 "나중에 가게를 100개 하는 게 꿈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장우는 "난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도 맛있는 가게를 갖고 싶다. 주위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싶다. 내가 하는 맛있는 가게를 많이 갖고 싶다. '이건 힘들게 했겠는데?'라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며 "프랜차이즈도 하고 싶긴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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