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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장인' 이승윤이 박서진의 두터운 팬심에 밀렸다.
반면 박서진은 1만6516표를 얻어 한번 1위에 오른 뒤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청룡랭킹 투표 진행상, 언제든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한편 '청룡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스타들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예능인,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