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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차승원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 시각 집에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던 차승원과 유해진은 게스트의 첫인상 투표를 개시했다. 손님을 딱 보고 좋으면 양파를, 별로면 생강을 들기로 한 것. 잠시 후 김남길이 도착, 차승원과 유해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양파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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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수영을 배웠다"는 차승원은 오리발을 착용한 채 바닷가로 향했고 제일 먼저 입수했다. 이어 자유영과 평영, 배경까지 마음껏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상의를 탈의, 이때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즐거웠던 물놀이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이동, 메뉴는 짜장면에 탕수육이었다. 이어 커피까지 마시며 휴식을 취한 뒤 집으로 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