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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EXID 하니와 결혼을 약속한 양재웅이 운영하는 W정신병원에서 최근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과거에도 대형 의료사고가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A씨는 과거 추가 의료사고 외에도 대관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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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지난 5월27일 이 병원에서 격리·강박 끝에 사망한 유족이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양재웅 원장 등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 송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양재웅 원장은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증인 요청을 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양재웅 원장이 국감에 출석할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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