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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든 게 '0'에서 시작되는 대한민국 금수저들의 치열한 서바이벌 '금수저 전쟁'이 신개념 '수저 포스터'를 공개,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포스터 속에는 모두가 궁금해한 8명의 '금수저' 도전자들이 '거대 금수저'를 둘러싸고 각자의 결연한 의지를 담은 포즈로 등장한다. 좌측 상단부터 아래로 대기업 창업주 외손자 재벌3세 이승환, '더 지니어스' 준우승 압구정 뇌섹남 김경훈, 연매출 3400억 건설사 장남이자 호텔 대표 김헌성, 남미를 주름잡는 보석 사업 2세 이윤선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 우측 상단부터 아래로는 부산 NO.1 택시회사 3세 이준석, 글로벌 흥행 코스메틱 브랜드 2세 박무현, 자산 100억대 前 IT기업 대표 2세 이지나, 1000억 규모 풍력에너지 기업 대표 임재겸이 모습을 드러냈다.
베일에 가려져 있던 대한민국 MZ세대 금수저들의 머니게임 서바이벌,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은 STUDIO X+U와 갤럭시파이드 크리에이션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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