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장우가 디저트 사업에 도전하며 호두과자 브랜드 '부창제과'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트로 감성을 담은 호두과자 시장에 진출하는 것.
특히 이장우는 단순한 모델이 아닌 사업 개발 초기부터 깊이 관여했다. 반죽과 앙금 제조 등 메뉴 개발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부창제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니소금 호두과자'를 탄생시켰다. 이 호두과자는 실제 우유니사막에서 나는 소금을 사용해 만든 특별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커피 풍미를 강조한 부창라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우는 그동안 '우불식당'과 '호석촌' 등 우동과 국밥 전문점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대식가 이미지를 확립했다. 최근에는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간편식 모델로 발탁되며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직접 개발해 주목받은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