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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그룹 시크릿 출신 가수 송지은이 박위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송지은은 결혼 반지가 끼워진 자신의 손등을 보이며 유부녀가 됐음을 인증했다.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후 7일 만에 공개됐다. 아직 송지은과 박위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국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약 1년 간의 공개열애 끝에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전현무가, 축가는 인순이와 조혜련 등이 맡아 두 사람의 앞날을 축하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