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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서울과 천안에 떨어져 살고 있는 별거 생활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우리가 비슷한 시기에 바디프로필을 찍었더라. 비슷한 시기에 기사가 나서 남편의 바디프로필 사진을 나도 보도로 접했다"며 "아직도 실제 몸을 보지는 못했다"고 웃었다.
스튜디오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던 이상아는 "나는 저렇게라도 살면 좋겠다"고 부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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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후배 개그우먼 심진화는 "원해요 격하게!"라면서도 "근데 너무 떨어져있는거 아닙니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절친한 가수 양희은 역시 "원해요♥"라 했고 후배 조혜련도 "원해요"라며 부부를 사랑하는 팬심을 드러냈다. 한한편 박미섬 이봉원은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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