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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소유진이 부부 싸움을 피하는 자신만의 대처법을 밝혔다.
이에 소유진은 당황한듯 "제가 궁금해서 물어본건가요?"라고 웃으며 "남편 백종원은 자주 예민해 있는 편이다. 뭔가 나때문인거 같다고 생각되면 살살 피해다닌다. 그런데 내가 잘못한 게 없으면 당당하게 '여보 피곤하시죠?' 한다. 이렇게 저렇게 대처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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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현재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TV조선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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