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코미디언 이성미가 박보영 닮은 딸 근황을 전했다.
올해 캐나다에서 대학을 졸업한 딸은 "까눌레 드시고 당 충전하시라"라며 양희은, 김수철, 김혜영에게 디저트를 선물했다. 이성미는 "예뻐라. 누가 낳았어?"라며 미소지었다.
|
이성미는 지난 2월, "자랑질 좀 하려고요. 42살에 늦둥이를 낳고 이제 그 아이가 대학을 졸업합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고 훌쩍 커버린 딸을 보니 내 나이가 느껴집니다"라며 딸의 졸업에 흐뭇함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성미는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