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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득녀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박수홍은 조금전에 건강히 산모 아기 만났습니다!"라며 "여기 계신분들 덕분에 어려울 때 응원받고 힘받은거 잊지 않을게요! 고마워요! 진짜 넘 좋아!! 악!!"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수홍은 자신이 어려울 때 응원해준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 2세 출산의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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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그는 ""10월 10일 출산 예정인데 혹시라도 방송 중에 전화가 오면 튀어 나가야 하는데 괜찮을까요"라며 먼저 양해를 구했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박수홍은 "어떡해"라며 황급히 병원으로 뛰어갔다. 이후 분만실을 배경으로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고, 박수홍은 갓 태어난 딸을 안으며 "너무 예쁘다"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했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난임 치료를 진행했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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