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결별 후 새 출발을 알렸다.
사진 속에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기존보다 청초한 느낌의 남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
|
결별 후 이규한은 SNS에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대본 사진만 올려뒀다. 유정과의 럽스타 흔적이 담긴 수영장 사진 등을 모두 삭제한 것. 반면 유정은 이규한과 함께한 수영장 사진을 그대로 남겨놔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규한은 자신의 계정 자체를 폐쇄했고, 유정 또한 남겨둔 럽스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녀는 살아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lyn@sportschosun.com